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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혈관 건강관리, 당뇨와 당뇨합병증, 치매 종류와 유형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식재료를 이용한 양파수프, 병아리콩샐러드, 황미주먹밥 등 10종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졌다.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6월 26일, 6월 27일, 7월 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암 환자들의 식단을 짜는 식이요법 지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개인의 질병에 맞는 식단을 질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임실군민들의 신청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 민 군수는“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치유음식 전문인력이 양성됐으면 한다”며“치유농업 관계자나 영양교사, 급식관계관, 외식사업체 운영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