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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10명의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되어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되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로컬JOB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다.
최연곤 부안군로컬JOB센터장은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안군로컬JOB센터 및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활력넘치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