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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서적 지지를 돕기 위한 아토피‧천식 자조모임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월 썬스틱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해 2차 자조모임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및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길순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있지 않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올바른 지식습득과 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