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우울증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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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우울증 예방 교육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1,000명 대상 진행
  • 입력 : 2024. 05.28(화) 10:54
  • 정종신 기자
완주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우울증 예방 교육
[호남in뉴스]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0명(공익활동 940명, 사회서비스형 6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에는 이정복 우석대 평생교육원 교수가 오후에는 시태봉 전주 우리병원 행정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년! 치매야 가라!’를 주제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을 되고자 추진됐다.

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영식 부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