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사무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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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사무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 걷어붙여
  • 입력 : 2024. 05.23(목) 09:40
  • 정종신 기자
고창군 심원면사무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 걷어붙여
[호남in뉴스]고창군 심원면사무소는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1일 직원 12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심원면 도천리 마늘 재배 농가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을 겪고 있던 와중에 가뭄 속의 단비처럼 직원들이 도와줘서 수월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표영현 심원면장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표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