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소통과 공유의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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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소통과 공유의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 열어
  • 입력 : 2024. 05.20(월) 09:33
  • 정종신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 소통과 공유의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 열어
[호남in뉴스]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군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17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관광 워크숍이다.

첫 모임은 고창지역관광협의회,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등 30명이 참여하였다.

1부는 ‘SNS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 강의 2부는 네트워크 타임으로 고창관광 발전과 친환경 관광을 주제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온미디어 김강섭 센터장의 SNS 활용법 및 예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트렌디한 SNS활용법을 들은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핸드폰으로 쉽게 홍보하는 강의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는 참석자들을 팀별로 나눠 네트워크 타임을 진행하였는데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발표로 이어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에 참여해 주신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고창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에서 보물찾기’라는 테마로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