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유재산 심의위원 대폭 증원
검색 입력폼
완주군
완주군, 공유재산 심의위원 대폭 증원
변호사·회계사·평가사·세무사 등 전문성 강화해 총 14명 활동
  • 입력 : 2024. 05.13(월) 11:16
  • 정종신 기자
완주군, 공유재산 심의위원 대폭 증원
[호남in뉴스]완주군이 13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도 완주군 공유재산 심의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공유재산 심의위원은 기존 9명(당연직 4인, 위촉직 5인)에서 14명(당연직 5인, 위촉직 9인)으로 증원했다.

위원 증액은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고려해 보다 심도 깊고 전문성 있는 심의회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신규 위촉된 공유재산 심의위원은 김은중 부위원장, 이진아, 박상민, 임창희, 김재곤, 심상동, 조기문, 정남경, 정혜인 위원이다.

변호사, 회계사, 평가사, 세무사 등 각 전문직군들로 구성된 완주군 공유재산 심의회는 완주군 재산의 취득·매각·감면·용도폐지 등 공유재산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처리한다.

완주군은 이번 신규 위촉을 통해 완주군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