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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동편의용품 지원사업은 11개 읍·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88가구에 일상생활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보행보조차, 기저귀, 이동변기, 요실금 팬티를 지원했다.
전달식을 마치고 11개 읍면 지회 회원들과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좋은이웃들 봉사자, 케어뱅크 봉사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설치와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김진 회장은 “거동편의용품에 대한 대상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클라이언트의 욕구에 맞춰 적절한 맞춤형 물품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