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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동부-한바퀴 프로젝트’는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찾아가는 인사컨설팅과 교육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동부-한바퀴’에서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10개에서 12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의견 청취가 가능하게 됐다.
또 유·초·중학교 학교급을 혼합한 구성으로 더욱 다채로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더불어, 인사 관련 신청자에게는 1:1 상담을 병행하여 인사 고충을 해소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동부-한바퀴’는 동부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과 소통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