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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기기 지원사업’은 한글 공부를 희망하는 학습자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해 교육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태블릿 피씨(PC) 20대를 지원받은 장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대상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앱 활용 방법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배움의 기쁨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