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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강좌’는 시민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고 일상 속 예술활동을 장려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시민문화예술교육이다. 이 사업은 올해 5년째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강강좌는 입문·심화(인문소양, 공연・시각예술) 4개 강좌, 상반기(미술, 음악, 연극, 공예 등) 성인과 아동 대상 10개 강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입문·심화 과정은 50,000원, 상반기 만날강좌 과정은 30,000원이며,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만날강좌는 강좌별 주 1회 2시간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20명 내외이다.
이번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순천문화재단(남문터광장 지하 1층 자원운영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날강좌를 통해 즐거운 여가문화로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