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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가입한 업체 대표들은 성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우리동네 홍반장 및 복지기동대 위원으로도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산면은 착한가게에 가입한 두 업체가 요소요소에 필요를 느끼는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업체 대표는 한 목소리로 “나눔문화에 동참하여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나눔을 통한 따스한 사랑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착한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나눔과 따뜻한 마음으로 동네나눔문화가 형성되어 이웃과 이웃이 더불어 사는 착한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산면 착한가게는 10호점을 넘어 훈훈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랑愛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복지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