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회는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에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리며,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하며, 다양성이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연이 포용적인 사회가 어떻게 이해와 공감의 확대를 통한 혁신역량의 촉진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이 참석자들에게 사회적 관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함평 아카데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함평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