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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산조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해양수산사업 26종 31억여 원의 국도비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도 국비 지원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에 대해,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 사업 등 16개 사업 81억 원을 전남도를 통해 해양수산부 등 신청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내구성 강화, 어선장비 교체사업비의 보조 한도를 상향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전재영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확정한 사업들을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어민 소득 향상과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