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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과정은 ▲가공분야 안전식품 생산·경영 컨설팅(5개소) ▲체험분야 융복합 체험 활성화 컨설팅(5개소) 등 2개 분야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은 오는 21일부터 5월30일까지 농가별로 4~7회 진행한다. 특히 가공분야 컨설팅은 식품인증 취득, 표시사항·포장재 품질 등 품질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체험분야 컨설팅은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이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