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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제22대 정종기 회장이 이임과 제23대 신정관 회장의 취임이 있었다. 신임 회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정종기 회장은 이임사에서“그동안 성원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신정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농촌지도자회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