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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아동 교육 전문가가 함께하는 1대1 및 소그룹 솔루션으로 자녀 성장 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보호자 역할과 양육 방법 등을 지원받는 맞춤형 부모 양육 상담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동구 관내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선착순 수시 접수로 동구청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작성한 후 여성아동과 아동보호계로 방문 또는 이메일(justlu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이는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면서 “동구 금쪽이들을 위한 부모 상담 지원을 통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아동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