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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사업은 청년농업인 대상으로 순천시 일원에 1,500㎡ 이상 규모의 스마트온실(생육환경제어, 자동원격 관리시스템 설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8억 원(지방비 70%, 자부담 30%)으로 개소당 최대 4억씩 2개소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시에 실 거주하는 만 18세 부터 만 45세 이내의 청년농업인으로 사전에 스마트농업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토지를 소유하거나 12년 이상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한 청년농업인이다.
신청은 토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에 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스마트팜추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사업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