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분야는 등공예(라탄공예), 도자기핸드페인팅, 사군자문인화, 캘리그라피, 아코디언, 기타, 드럼(2개반), 키보드 총8개분야 9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10명이며, 접수희망자는 시민예술촌(정읍 고용플러스센터 내 지하 1층)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과정별로 1주일에 2회(회당 2시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과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예술촌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예술촌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2014년부터 운영하는 시민예술촌은 연습실 4실, 발표실 1실 등 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