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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누룽지는 삼산동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창윤 대표는“설 명절을 맞아 더 춥고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 발굴을 통해 많은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청정팜 수제누룽지는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사용하여 지역 내 쌀 소비촉진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4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