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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해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노력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는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 종량제 봉투) 동결, 착한가격업소 모집 확대 및 지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 등 지방물가안정을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