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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1층 로비는 대형 트리와 반짝반짝 빛나는 꼬마전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눈사람과 핑크 공룡 등으로 장식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선포토존을 설치했다.
또한 산타복 입기 체험공간을 마련해 가족들이 산타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있도록 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23일 토요일에는 버스킹, 버블쇼, 요들송 교실 공연이, 24일 일요일에는 버스킹, 풍선쇼, 매직쇼가 열린다. 공연 시간은 오후1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이며, 전 공연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공룡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을 진행하여 잊지 못할 해남공룡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