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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에 대한 농촌소규모 초등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자기 적성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우드스피커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우드트레이 만들기 ▲과학교구인 그리비트랙스를 이용한 롤링볼 이해하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으며,‘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다시 또 하고 싶어요’ 등의 소감을 나타냈다.
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소규모학교 학생들이 발명교육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발명교육개발에 힘 써달라”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