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년 뮤지션과 세계적 재즈 뮤지션 롭 반 바벨 트리오 협연
‘2025 화순 재즈 축제-국제재즈데이 in 화순’ 성료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5년 04월 30일(수)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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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순 재즈 축제 –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2025년 ‘국제 재즈데이’를 맞이해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an Bavel)과 그의 트리오를 초청해 추진됐다.
공연은 화순 청년 뮤지션 단체 ‘두루아트’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화순 청년 뮤지션 드러머 신원주와 롭 반 바벨 트리오가 ‘RainCheck’, ‘Vicio’ 등 총 4곡의 협연 공연을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남겼다.
이후 ‘Our love is here to stay’ 등 롭 반 바벨 트리오가 깊이 있는 재즈 사운드를 선사하여 재즈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많은 분이 참석하시어 화순 청년 뮤지션들의 무대를 응원해 주시고, 재즈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한 공연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