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개강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5년 04월 08일(화)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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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여성들을 사회복지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고자 설계됐다.
이번 과정은 4.8(화)~6.23(월)까지 총200시간 진행되며,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전문 교수를 강사진으로 장기요양기관별 실무교육, 노인복지의 이해, 프로그램 실습, 행정실무 컴퓨터교육, 현장 실습 등 전문교육 제공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들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 수료 후 전문가로서 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게센터는 이 밖에도 취업 연계를 위해 사회복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SNS 홍보 활동, 사후관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 과장(김미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