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의 소리, 봉사를 열다..‘제95회 춘향제’자원봉사 준비 착착!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5년 03월 07일(금)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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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자원봉사자 1,200여명을 모집했으며,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춘향제에서 개폐막공연, 대동 길놀이 행사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행사 안내, 수유실 운영, 교통질서 유지 및 환경정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주대, 광주대 등 남원시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5개 대학교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오는 4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의 첫발을 떼고, 자원봉사자 직무 및 안전교육, 축제장 자원봉사 부스 준비 등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