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5년 02월 18일(화)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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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 하여,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의 지목을 받은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들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 기원’ 현수막과 함께 직원들이 좋아하는 하계올림픽 종목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올림픽 유치를 열렬히 응원했다.
김현정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은 고창의 마을과 소규모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모두의 염원을 담아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하면서 “2036 하계올림픽 개최에 있어 전북특별자치도는 뛰어난 K-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 인 문화지역이며, 지역공동체의 문화와 역동적인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림픽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장이라 도민과 함께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뜻을 밝혔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