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명절, 안전을 밝히다!

밝은 가로등·보안등을 위한 사전점검 실시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5년 01월 22일(수) 11:15
남원시 설 명절, 안전을 밝히다!
[호남인뉴스]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남원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밤거리 제공을 위하여 2025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 점소등에 대한 특별 사전점검 및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남원시 관내 23개 읍·면·동의 도로 및 마을 안길 등에 설치된 가로등 6,487개소와 보안등 10,828개소로, 총 17,315개소이다.

특별 사전점검은 건설과 건설행정팀 3개조로 구성하여 일몰시간 이후에 실시하며, 관내 23개 읍면동의 협조를 통하여 남원시의 모든 가로등과 보안등의 점·소등 이상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점소등 이상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하여 집중 보수를 설 명절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설 명절, 밝고 안전한 도로 및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남원을 찾는 귀성객과 명절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가로등과 보안등의 특별점검과 집중 보수를 설 명절 전까지 마무리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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