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사회복지협의회 소통간담회
장애인‧노인‧아동‧보육 등 15개 기관장 참석 “복지서비스 향상 노력”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8월 30일(금)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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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완주군 사회복지 관련 장애인, 노인, 아동, 보육, 여성, 다문화 등을 대표하는 1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의 복지정책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의사소통 체계 구축 등 방안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사회복지발전과 종사자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및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책 제안 및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