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8월 23일(금)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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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관내 학교 24개 학교장(초등학교 16개,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4개교)과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와 센터 간 서비스 연계 방법 및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지평선또래상담, 청소년 집단상담, 찾아가는 학교 상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장들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학교를 이탈하지 않고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 검정고시, 1:1멘토링, 자격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