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4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성료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4년 06월 12일(수) 11:34
부안군, 2024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성료
[호남in뉴스]부안군 새만금도시과는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부안군 관내 6개 초등학교 926명 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자전거 통행방법, 안전표지 및 교통법규에 대한 이론교육과 자전거 안전 장비 착용방법, 올바른 자전거 타는법, 실습주행을 통한 사고 시 대처사항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한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자전거가 차라는 사실과 지켜야 할 자전거 교통법규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평소에 자전거를 탈 줄 몰랐는데 오늘 친구들과 같이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상호 새만금도시과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육을 통해 자전거 안전의식 확립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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