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농철 일손부족에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 구슬땀 흘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6월 10일(월)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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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신림면 오디 농장에서 오디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림면 오디 농가는 “요즘 인건비가 오르고 일손도 부족한데 적기에 오디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더운 날씨에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