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4년 전북시민대학 개강.. “10월까지 6개 과정 운영”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6월 03일(월)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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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전북시민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창군은 시민대학 사업을 도내 전주대, 원광보건대, 군장대와 협력체계를 꾸렸다.
주요 강좌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시대 브랜드 교육 ▲새로운 시대의 진로가이드 ▲100세 시대! 뇌가 좌우한다 ▲ 100세 시대! 건강 프로젝트 ▲학습형일자리 천연염색 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은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양질의 평생교육 과정을 보장하고 제공하여 군민이라면 누구나 교육비 부담 없이 질높은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시민대학의 수료기준은 교육과정 70%이상 출석이며 4년에 걸쳐 100시간 이수시 전북시민대학의 명예시민학사도 수여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인문교양·직업역량강화 등 군민의 일상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학습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배움을 지속가능하게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