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2회 정읍지황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5월 24일(금)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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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정읍지황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위원회는 민·관·산·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위는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업무보고 등 총 4건의 보고 심사 건을 승인하고, 제1회 운영위에서 상정됐던 사업단 자립화를 위한 법인 설립 추진을 검토․ 승인했다.
아울러, 국가중요농업유산 신규 지정 추진계획 등을 검토하고 운용 우선순위, 민․산의 역량강화, 판매소비 촉진 지원 등 3분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했다.
시는 정읍지황 융복합사업을 통해 ▲사업단·사무국 운영 및 경영 컨설팅 지원 ▲융복합산업 인력양성 및 재배농가 역량강화 교육 ▲약용작물 상품 판매 확대 및 온라인 홍보 등 추진 ▲쌍화차거리 소비 활성화 및 축제 운영 지원 등을 우선순위 목표로 운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무국의 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