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활용 무역 실무교육 나주서 11일 1차 무역아카데미…중기·예비 창업자 등 대상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4월 09일(화)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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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챗지피티와 빙(BING)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을 시작으로, 식품 수출입의 모든 것(A to Z), 2024 글로벌 식품 트렌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한다.
오는 1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교육은 챗지피티와 빙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도민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누리집 팝업창에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정의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수출지원 사업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으로 마케팅 전략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며 “전남 중소기업이 세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하도록 무역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