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5월 말까지 건물번호판 일제 조사 1만 8723개 전수 조사 방침… 안전사고 위험 시 즉각 조치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3월 10일(일) 14:28 |
|
잘못 표기됐거나 훼손, 없어진 건물번호판을 조사‧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노후된 번호판이 떨어지며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군 관계자는 “일제 조사 중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각 조치할 방침”이라며 “부착한 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번호판은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