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 재개장

12월까지 토·일·공휴일 운영
제철 과일, 농특산물 등 '풍성'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4년 03월 06일(수) 13:43
지난 2일 재개장한 '장성호 수변길마켓'에 백암산 고로쇠를 비롯해 지역농특산물이 진열돼 있다.
[호남in뉴스]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장성호 수변길마켓’은 3월부터 12월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는 농가 직거래장터다.

올해는 신선 채소와 과일, 두릅, 고로쇠부터 가공식품, 편백제품, 퀼트공예, 염색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주말 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는 장성호 수변길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매와 연계해 호응이 높다. 수변길 입장료 3000원을 낸 뒤 돌려받은 장성사랑상품권을 농특산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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