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면, 바다 정화 활동으로 초록 봄을 맞이하다 여성단체회원들 아름다운 바다 환경 살리기에 주력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2월 21일(수)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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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안 정화 활동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어망, 생활 쓰레기 등 해양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정애 회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갯벌을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지속해서 청정해역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안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의면 김순석 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준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봄맞이 해안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속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