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강진 칠량면장, 어려운 이웃 위해 100만원 기탁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4년 01월 17일(수)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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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면장은 지난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고향인 칠량면으로 부임했다.
이명식 면장은 “제 고향인 칠량면장으로 부임해 영광스럽다”며 “면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외계층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