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명예면장과 함께하는 행복콜택시 기사 간담회 행복콜택시 운행 시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뱡향 토의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10월 13일(금)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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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콜택시는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에 운영하여 주민 자부담금 천원을 제외한 비용을 군에서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당초 5개소였던 대상지가 올해부터 마을회관(모정)부터 최단승강장까지 0.7㎞에서 0.5k㎞기준으로 완화되고, 자연부락까지 확대되어 대산면 16개소에 운행이 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행복콜택시 기사들의 의견을 듣고 천원택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택시 운행 현장에서 직접 운행하고 있는 기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솔직하게 나누었다.
정병진 대산면장은 “행복콜택시 기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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